2023년 HIMEC 종무식은 다른 어느 해보다 특별하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어려운 경기에도 임직원 수 200명 돌파와 사세 확장의 성과를 낸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42년간 한일과 함께한 정차수 부회장님의 퇴임식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먼저 2023년 HIMEC 성장의 주역, 평가우수자의 시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략기획본부 박백균 본부장의 표창을 시작으로 기계5본부 김응태 담당, 기계6본부 박미라 담당, 전기1본부 차경호 담당, 소방본부 노승현 마스터, 

전기1본부 서경애 마스터, 전략기획본부 우지혜 마스터, 기계1본부 김범기 마스터, 경영관리본부 이미화 마스터, 기계5본부 송영민 프로, 

전기2본부 이승환프로, 전략기획본부 김상현 프로, 소방본부 이승주 프로, 신뢰성본부 유형준 프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비록 올해 평가우수사원으로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함께 한 모두가 HIMEC의 MVP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어 새로운 한일의 얼굴, CI 아이디어 공모와 상생협력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CI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연구본부 대표로 박시훈 프로가 수상했고, 상생협력 아이디어 공모는 이재춘 본부장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HIMEC의 더 진보한 미래를 위해 많은 임직원이 공모에 참여했는데요.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 의미있는 시상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정차수 회장님의 퇴임식이 이어졌습니다. 

정차수 회장님은 HIMEC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인사와 함께 퇴임 소감을 마무리하셨습니다. 

한 회사에 1년, 2년을 버티기도 어려운 요즘, 42년이란 오랜 기간 한 회사에서 발전과 성장을 함께 하신 

정차수 부회장님의 열정과 노고에 존경의 박수가 절로 나오는 퇴임식이었습니다.

2023 종무식의 마지막은 최상홍 회장님의 격려사로 마무리되었는데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맞이하자는 격려의 말씀이었습니다. 

2023년을 보내며 HIMEC 임직원의 기념사진과 함께

다가올 2024년 HIMEC의 또 다른 부흥과 성장, 그리고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