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한일엠이씨 본사 HIMEC Hall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내주주, 

HIMEC의 대외주주인 일본아즈빌주식회사의 도시히사 무라야마 국제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주주총회는 한일엠이씨 운영사업부 심원택 사업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본격적인 2023년 영업보고 및 재무제표, 감사보고 등에 앞서 이수연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수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가장 먼저 최상홍 회장님을 비롯한 HIMEC 모든 주주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토탈엔지니어링서비스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 DX 역량 강화, 인재 영입 및 양성, 미래 전략/육성 사업 투자 등

2024년도 HIMEC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주요 안건 중 하나로 기존 한일엠이씨에서 HIMEC(하이멕)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이 상정 및 의결되었는데요.

이는 토탈 엔지니어링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한일엠이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100년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한일엠이씨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변경된 사명은 오는 6월 6일, 한일엠이씨의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